강원도민일보/김진형 기자 

경색된 남북관계를 풀기 위해서는 남북강원도에 묻힌 미군 유해발굴이 급선무라는 주장이 나왔다.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회장 이수형)가 주최한 미국인터강원협력위원회와의 국제화상회의가 지난 16일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열렸다.‘남북 강원도 협력을 위한 국제사회 및 교회의 역할’을 주제로 열린 이날 회의 현장에는 최문순 지사,이수형 강기총 회장,이영길 강원미래전략자문관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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