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또 자원 무기화… 미국과 공급망 갈등 격화
문화일보 | 박준우 기자
(2023.08.01. 기사)
미국이 반도체 주도권 경쟁에서 ‘디리스킹(위험 제거)’을 본격화하는 가운데 중국이 1일부터 차세대 소재로 꼽히는 갈륨과 게르마늄의 수출 통제를 시작했다.
국제사회는 당장 주요 공급망에 충격이 오지 않을 것으로 평가하면서도 중국이 빈번하게 자원을 무기화하는 상황이 가져올 후폭풍에 우려를 표하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과 중국의 공급망 구성을 둘러싼 갈등이 더욱 격화될 전망이다.
(이하 기사 참고)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3080101071209274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