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대화 50년' 디지털 사진전
서울=뉴스1/이성철 기자
통일부 남북회담본부가 '남북대화 50년'을 맞아 9일부터 내달 8일까지 디지털 사진 전시를 진행한다. 통일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지키기 위해 디지털포스터를 통한 전시를 시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남북대화 사진 전시는 서울 지하철 1호선 서울역과 시청역·종각역·종로3가역 등 4개 역사에서 이뤄진다. 사진은 9일 서울역 역사에 마련된 '남북대화 50년' 사진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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