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남북 긴장 완화 조치 강구하라“
머니S/서지은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의 탄도미사일 추정 단거리 발사체 발사에 대해 "대선을 앞둔 시기에 북한이 연속해 미사일 시험 발사를 한 데 대해 우려가 된다"며 "앞으로는 더 이상 남북관계가 긴장되지 않고 국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각 부처에서 필요한 조치들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11일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11일 오전 긴급 개최된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결과를 보고받고 '대선을 앞둔 시기에 북한이 연속해 미사일 시험 발사를 한 데 대해 우려가 된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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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2011116518086976